회사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전략적 파트너 영입을 위한 방안의 일환”이며, “회사에서 주주들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실질적 기술가치를 중장기적으로 6,000원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가치를 주주들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는 현재 주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대한민국의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지키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실질적인 대안들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계열사 처분 등을 통하여 재무구조 개선 등에도 착수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