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경쟁위원회는 34개 회원국의 공정거래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기구로, OECD내 26개 위원회 중 하나다. 이 위원회의 선출직 부의장은 현재 9개 회원국에게만 자리가 주어지고 있다.
정 상임위원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뒤 프랑스 국립건설교통대학원 석사와 서울시립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공정위에서 기획조정관, 카르텔조사국장, 경쟁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