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ㆍ공매 포커스] 안산 26평 아파트 1억 2,960만원 外
입력2003-02-03 00:00:00
수정
2003.02.03 00:00:00
한기석 기자
◇안산 고잔 26평 아파트 6일 1억2960만원
안산시 고잔동 네오빌 615동 26평형이 1회 유찰돼 오는 6일 최저가 1억 2,960만원에서부터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1억6,200만원. 매매시세는 1억6,300~1억6,500만원, 전세는 1억~1억1,000만원이다.
지난 2000년 준공된 아파트로 12층중 2층이다. 방 3칸, 화장실 2칸 구조. 지하철 역은 다소 멀지만, 다수의 버스노선이 주변을 지난다.
등기부상 저당권ㆍ가압류와 배당신청한 후순위 임차인의 권리는 낙찰로 소멸된다. 사건번호는 2002-33501, 입찰장소는 수원본원9계다. 【지지옥션(02)706-8200】
◇북아현동 주택 11일 4,644만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3파출소 인근 단층 일반주택이 2회 유찰돼 11일 최저가 4, 644만원에서부터 경매된다. 대지26평과 건물 11평, 창고가 입찰대상이다.
83년 지어진 노후주택이지만, 원룸주택으로 리모델링하면 월세 임대사업을 하기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은 걸어서 12분 정도 거리. 마을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다만 건물 앞까지 차량 진입은 어렵다.
등기상의 권리와 배당신청 후순위 세입자의 권리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사건번호는 2002-8175. 입찰장소는 서울지방법원 서부7계다. 【지지옥션(02)706-8200】
◇서울 중구 아파트 5일 4억5,000만원
서울 중구 중림동200의 삼성사이버빌리지 109동 702호의 전용면적 35.1평짜리 아파트가 5일 최저가 4억5,000만원에서부터 공매된다. 감정가는 4억5,000만원. 매매시세는 4억6,500만~4억9,000만원, 전세는 2억6,000만~2억8,000만원선이다.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고, 봉래초교ㆍ아현중교ㆍ이화외고ㆍ이화여고ㆍ환일고 등이 가깝다. 지난 2000년도에 준공된 계단식 아파트로 방 4칸과 욕실 2칸 등을 갖췄다. 도시가스 개별난방 방식을 사용한다. 압류재산공매이므로 명도책임 등은 낙찰자에게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 (080)347-5000】
◇돈암동 아파트 5일 4억2,000만원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609-1 한신아파트 110동 8층 802호 전용면적 40.6평형이 5일 최저가 4억2,000만원에서부터 공매된다. 감정가는 4억2,000만원. 매매시세는 4억2,000만~4억3,000만원선. 전세는 2억2,000만~2억4,000만원 정도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다수의 버스노선이 주변을 지난다. 개운ㆍ삼선공원이 가깝다. 95년 준공된 총 4,613가구의 대단지로 방 4칸과 욕실 2칸 등을 갖췄다. 계단식이며, 도시가스 중앙난방방식을 이용한다. 압류류재산공매이므로 명도책임은 낙찰자에게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080)347-500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