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이지리아 금융사기 올해도 피해 잇따라

나이지리아 금융사기단에 의한 사기 피해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국가정보원이 26일 당부했다. 나이지리아 금융사기는 주로 이 나라 고위관리나 중앙은행 직원 명의의 e메일을 통해 투자유치나 비자금 인출 등을 도와주면 거액의 커미션을 주겠다고 접근, 해외송금 경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이뤄진다. 지난 2005년 25건(200만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30건(240만달러)에 이어 올해는 2월 말 현재 6건(4만5,000달러)의 피해가 보고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