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발효홍삼·음료 설 선물세트 40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효홍삼 장쾌삼은 한국인 중 1/3은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 발효공정을 통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 브랜드다. 장쾌삼 활력원 골드(사진)는 6년근 국산홍삼을 전근 발효시킨 홍삼 농축액과 추출액이 들어있어 홍삼의 향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1세트에 3만원.
주스 명절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자연은 정성세트(1만 2,000원)는 자연은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1.5L 알로에, 토마토, 감귤, 포도 주스로 구성됐다. 알로에, 망고, 감귤 주스에 명절 때 많이 사용하는 키친타올을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하는 ‘자연은 소망세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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