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현지시각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에서 ‘최우수 이동통신사업자(Best Mobile Carrier)’ 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13개 부문에 걸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다.
SK텔레콤은 “멀티캐리어ㆍLTE팸토셀ㆍHD보이스 등 LTE특화 서비스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종필(오른쪽) SK텔레콤 컨버전스 테크 랩장이 ‘최우수 이동통신사업자’ 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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