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내린 0.98% 내린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날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28억원)했다고 밝혔다.
강현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GLS 합병 시너지 기대 시기가 지연되고 있고, 미래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며 "단기간에 CJ대한통운 주가가 모멘텀을 가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내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