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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비전텍, e-호텔 추진
입력2001-03-22 00:00:00
수정
2001.03.22 00:00:00
PC 카메라 업체인 알파비전텍(대표 이종훈 www.avtech.co.kr)이 자체 개발한 동영상 솔루션을 이용해 e-Hotel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e-Hotel 사업은 호텔 객실 내에 PC와 전용선, 핸드폰, 스피커, 프린터, PC카메라 등을 설치해 투숙객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투숙객들은 PC와 인터넷 전용선으로 인터넷 사용은 물론 객실 내에서도 이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고 즉석예약과 온라인 쇼핑, 영화관람 등을 할 수 있다. 또 한글, 영어, 일어 등 3개 언어가 동시에 지원된다.
알파비전텍은 미국과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어 현지인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라마다 르네상스, 노보텔 호텔 등 국내의 특급 호텔과 e- Hotel 서비스 사업을 추진중이다.(02)598-0230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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