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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해외 유명산지 직송전
입력2008-04-10 16:41:44
수정
2008.04.10 16:41:44
신세계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개점 기념행사로 ‘해외 및 유명 산지 직송전’을 열고 식품류를 기존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클랜드 해역에서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첫 조업한 선동오징어(1마리 390원), 제주도 바다목장의 활광어회(9,800원), 중국 유명산지의 브로커리(1송이 600원) 등 이마트가 사전계약을 통해 공급 받은 우수 품질의 신선식품을 대거 선보인다. 해외 특가 기획상품으로 바나나 100g을 122원에,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3,480원(6개ㆍ8개)에 판매한다.
또 전국 10개 축협과 사전 공동기획을 통해 기른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선별, 한우국거리 1등급 100g을 1,730원, 1+등급은 1,830원에 판매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백오이, 영남권의 가시오이, 호남권의 취청오이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오이직송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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