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국 나누기’는 성남의 ‘정을 심는 복지회’와 리바트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2006년부터 8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떡, 쇠고기 등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를 전달한다. 이날 리바트 임직원 50여 명은 떡국 재료가 담긴 박스를 들고 130여 가구를 방문해 직접 떡국 재료를 전달했다.
리바트의 한 관계자는 “리바트는 일회적ㆍ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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