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공예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선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은 점토를 이용해 화분과 휴지통 만들었다. 또 경제교육과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쉽게 누릴 수 없는 문화예술활동을 쉽게 누릴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선유지역아동센터와는 지난해부터 매월 예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황성철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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