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6P 하락한 869P
입력2004-03-11 00:00:00
수정
2004.03.11 00:00:00
한기석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870선 밑으로 떨어졌다. 6.09포인트 하락한 869.93포인트로 마감.
뉴욕 증시의 하락 소식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 등 정치 불안감이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소폭이긴 하지만 3일 연속 순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도 팔자 공세에 나섰다. 개인은 조정을 틈타 모처럼 4,000억원대의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ㆍ삼성SDIㆍ삼성전기 등 삼성의 전자 3인방은 소폭 올랐다. 하이닉스는 국내외 증권사들이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에 힘입어 급등하며 1만원대로 올라섰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