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8월 재정적자 800억弗 달해

작년동기비 696억弗 늘어 미국의 8월 중 재정적자가 8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 재무부는 21일(현지시각) 지난달 재정적자 규모는 80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4억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미국 정부의 지출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늘어 왔으며, 특히 테러 이후 군비 증강으로 인해 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레이몬드 제임스 & 어소시에이션의 이코노미스트 스콧 브라운은 "현 시점에서 재정적자 규모는 현안이 아니다"면서 "경제가 제 궤도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