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및 최고매출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를 통해 출시된 모두의마블 출시 2일 만에 무료 인기순위 구글 플레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는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게임의 인기도를 가늠하는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4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 팔면서 순위를 겨루는 게임이다. 독점 승리, 올림픽 개최, 찬스 카드, 무인도 구입 등 아기자기한 요소를 도입해 앞서 선보인 온라인 게임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넷마블은 다음달 8일까지 모두의마블을 내려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갤럭시S4,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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