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규 무선통신 기지국 공용화/LG텔레콤 등 합의

◎월내 기본협정… 관리전담사 설립LG텔레콤·한솔PCS 등 신규통신사업자들은 기지국 난립으로 인한 전자파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무선통신용 기지국을 공용화하기로 했다. 1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신규통신사업자들은 기지국 공용화를 위해 그동안 정통부 및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과 5차례 협의를 벌인 끝에 기지국 공용화에 최근 합의하고 이달중 기본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신규통신사업자들은 기지국 공용화를 위해 한국이동통신·서울이동통신 등 기존사업자들과 협의하여 올해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통신사업자들과 무선국관리사업단이 공동 출자하는 기지국관리 전담회사도 설립키로 했다. 정통부는 기지국 장소확보를 위해 우체국, 전화국 등 시설을 우선제공토록 할 방침이다.<이재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