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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1등 당첨금 3억원으로
입력2002-03-17 00:00:00
수정
2002.03.17 00:00:00
스포츠토토㈜가 축구토토 신상품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늘리기 위해 1등 당첨금을 3억원으로 대폭 높이는 한편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퐁을 선보였다.스포츠토토측은 17일 마감된 아디다스컵 7경기와 20일 한국대표팀과 핀란드의 평가전 등 8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1회차에서 총 발매금액과 관계없이 1등 당첨금으로 최소 3억원을 보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또 1장 당 6,000원권으로 만들어진 스포츠토토 쿠퐁을 내놓았다. 토토측은 쿠퐁을 지정 판매점이나 인터넷 등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는 쿠퐁발매에 맞춰 기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성된 초기화면에서는 스포츠토토 전속 모델인 윤다훈과 박상면이 등장, 경기결과를 놓고 서로 싸우지 말고 축구토토로 대결하라는 것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스포츠토토는 특히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신상품소개, 전력분석 자료, 실시간 투표현황, 실시간 발매현황, 경기속보 등 축구 팬들의 배팅을 돕기 위한 정보를 대폭 강화했다.
박정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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