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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동시분양 프리미엄 '강세'

9차 동시분양 프리미엄 '강세' 20일 당첨자가 발표되는 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적게는 500만원, 많게는 3,000만원까지 형성됐다.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9차 동시분양에서 입지여건이 좋은 단지가 선보임에 따라 분양권 프리미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차 동시분양에서 가장 인기를 끈 단지는 문래동 현대홈타운. 서울 1순위에서 6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33평형은 500만~1,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45A평형도 1,000만~1,5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서울 1순위에서 전평형 청약이 완료된 중대형 고급아파트인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 역시 전평형에서 2,0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지하철2호선 방배역세권에 위치한 방배동 현대 56평형도 2,000만~3,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반면 방배동 신동아는 이보다 낮은 500만~1,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밖에 13가구 공급에 130명이 청약한 홍제동 삼성 14평형도 500만~7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입력시간 2000/10/19 19:1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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