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약산업특집/파마시아&업죤] 카버젝트
입력1999-12-08 00:00:00
수정
1999.12.08 00:00:00
발기부전 환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이 주사제의 성공률은 90% 이상을 나타냈다. 국내에서도 중앙대 용산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92%가 발기지속 시간이 30~1시간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7개 대학병원에서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도 90.9%가 성관계에 충분한(50분) 시간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버젝트는 발기부전의 원인이나 심한정도 등에 따라 사용량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이용할 때는 비뇨기과 전문의로부터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카버젝트는 미국 파마시아 앤업죤사가 94년 세계 최초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개발, 95년 미식품의약국의 공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95년 출시됐다. 99년 11월 현재 7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