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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저작권 100호 발간 기념회 개최

창간 25주년 기념. 장인숙 초대 위원장 등 50여명 참석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장인숙 저작권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 저작권 원로 학자들과 편집위원을 포함한 5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저작권 전문 학술지 ‘계간 저작권’의 창간 25주년 및 제100호 발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계간 저작권’은 1988년 창간된 이래 국내 유일의 저작권 전문 학술지로써 저작권 학계 및 산업계, 정부의 정책 입안에도 자료로 활용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유병한 위원장은 “계간 저작권이 앞으로도 문화산업 관련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저작권 제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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