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정보기술(IT)업체인 MSI는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0.6㎝이고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8㎝인 초슬림 노트북'X340'을 선보였다. 이 노트북은 무게가 1.3㎏에 불과해 이동성이 높고 16대9 비율의 13인치 LCD 모니터가 장착돼 있어서 영화감상에 적합하다. 가격은 1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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