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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우리은행장 "고객 이익이 우선"


이순우(가운데) 우리은행장이 2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겸 '참 금융 실천결의대회'에 참석, 직원 대표와 함께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 이익을 우선한다'는 내용의 참 금융 실천결의문을 발표한 후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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