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 통신케이블 공급계약/한통,PT&T와 70억 규모

한국통신은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의 전화사업자인 PT&T사와 8백만달러(70억원)규모의 통신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PT&T사의 2차 전화망 확장사업에 쓰여지며 대한전선이 납품한다. PT&T사의 전화망 확장공사는 필리핀 수도권인 라구나주와 리잘주에 4만2백회선,케손과 마린두케, 롬블론, 오로라 등 4개주에 5만3천1백회선 등 총 9만3천3백회선의 전화선로시설을 오는 98년 상반기까지 건설하게 된다. 통신케이블 공급계약은 김형식 한국통신 필리핀 현지법인사장과 호세 루이스 산티아고 PT&T사장간에 체결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