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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특집] 손보사 대출의 장점과 활용법
입력2001-05-22 00:00:00
수정
2001.05.22 00:00:00
금리변화 적고 절차 간단·최장 30년◇금리변화가 적다
은행은 실세금리를 반영해 금리 변동이 잦지만 보험사는 금리가 예정이율(5월현재 5.5~6.5%)을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의 변화가 적어 안정적인 재정설계를 할 수 있다.
◇장기대출에 적합하다
손보사 담보대출은 5년이상이 대부분이고 최장 30년짜리가 많다. 돈을 갚을 때는 일시상환도 가능하고 균등상환도 좋다.
◇대출금액에 제한이 없다
보험사는 담보력 범위내에서 대출금액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최근에는 과거 대출대상에서 제외됐던 상가 빌딩, 목욕탕,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제한을 없앴고 대출한도도 늘리는 등 대출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영업점이 많다 손보사들은 주요 도시나 밀집지역에 융자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방문신청이 어려운 경우 출장 자필 서명도 실시하고 있다.
◇대출절차가 간단하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자체 감정을 통해 신속한 대출을 실행하고 있으며 상환조건도 최장 30년까지 길고 다양하다.
◇고객은 담보없이도 가능하다
일부 보험사에 '우수고객 신용대출'이 있는데 일정기간 보험계약을 유지한 고객은 담보 제공없이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500만원 내외에서 언제든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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