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17일 정년 퇴임한 이재영 대검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유영원 서울 고검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유 신임 국장은 69년 검찰 사무직 공채로 입사한 후 대검 검찰총장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 수사 제 2과장 등을 거쳤으며 오랜 행정경험이 있고 업무처리에 균형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평로, 황인행 변호사 대표로 영입
법무법인 평로는 황인행변호사를 대표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황 변호사는 서울고법부장, 인천지방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까지 가정법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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