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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해외법인 현지인 채용 확대

포철, 해외법인 현지인 채용 확대 포철이 해외법인의 현지인 채용을 확대한다. 포철은 19일 인사ㆍ재무 등 핵심분야를 제외한 전부문에 걸쳐 현지인 채용을 크게 확대하고 법인대표도 현지인을 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법인의 현지화, 현채인의 포철맨화가 결실을 거두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포철은 지난 97년부터 해외 현지채용인에게 한국체험 연수 기회를 제공, 포철의 역사와 위상ㆍ경영방침 등을 교육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토록 하고 있다. 매년 10개 내외 법인에서 40~50명이 이 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15일까지 베트남지역 5개법인, 중국지역 8개 법인에서 총 62명이 연수를 마치고 돌아갔다.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들의 업무성과를 비교한 결과,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경영방침을 수용하고 근무자세도 능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10/19 20:4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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