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태성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43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매출액은 당사 예측치를 하회하지만 영업이익률은 예측치를 상회했다”면서 “이는 이익률이 높은 모바일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동사 이익 개선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스마트카드 부문은 갤럭시S3 출시 및 하반기 갤럭시노트2, 아이폰5 등 신규 모델 출시로 마진 높은 NFC유심칩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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