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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타임워너 합병

AOL-타임워너 합병 美 FCC, 1년여만에 통합 승인 발표 아메리카 온라인(AOL)과 타임워너가 합병발표 1년여만에 규제당국의 승인절차를 통과, 세계최대 미디어기업의 탄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1일(현지시간) 두 회사의 통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지난해 유럽연합(EU)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합병승인을 얻은 두 회사는 이번 결정으로 통합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게 됐다. 윌리엄 케나드 FCC 위원장은 5명의 심의위원이 만장일치로 양사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FCC는 그러나 독점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간단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AOL의 인터넷메신저 서비스를 내년 말까지 경쟁업체에 개방하도록 명령했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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