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켄트 CNN 사장 곧 사임
입력2001-08-31 00:00:00
수정
2001.08.31 00:00:00
미국 CNN 방송의 필립 켄트(46) 사장이 내달말 사임할 것 이라고 30일 밝혔다.1년전 경영진 혁신 과정에서 발탁된 켄트 사장은 지난달 월터 아이잭슨 CN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이후 권한이 약화되기 시작했었다.
이와 관련, 켄트 사장은 경영진내의 이같은 역학관계 변화가 사임 결정을 내리게 된 "많은 요인들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어떤 자리로옮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