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양호 회장 아들 원태씨 유니컨버스 대표이사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 조원태(31) 대한항공 상무보가 올초 임원으로 승진한 데 이어 정보기술(IT) 관련 계열사를 맡아 경영수완을 발휘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5일 공시를 통해 인터넷 호스팅을 담당하는 계열사 유니컨버스를 계열사에 편입하면서 조 상무보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니컨버스는 자본금 10억원 규모로 한진그룹의 통신네트워크망 설치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사무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대한항공 건물에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조 상무보가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게 됐지만 대한항공 자재부 총괄팀장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