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퀘스트가 선보인 통합정보 솔루션 '얼마에요ERP'은 중소기업들이 저렴하게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표적 ERP(전사적 자원관리)프로그램이다.
얼마에요ERP는 2007년부터 중소기업들의 경영시스템 구축 기회를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초기 도입 비용이 적고 합리적인 서비스 사용료를 제공해 그간 ERP를 도입하고 싶어도 비용 문제로 주저했던 중소기업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얼마에요ERP는 월 사용료를 내는 기업 고객들에게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전화 상담, 홈페이지를 통한 신속한 질의응답 및 월 정기 교육을 제공한다. 또 '쉽고 편하고 강력하게'라는 아이퀘스트의 슬로건을 기초로 실제 업무 중심으로 개발돼 초보자라도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회계관리, 영업관리, 재고물류, 고객관리, 인사급여, 자산관리, 통합계좌조회 등 ERP 전 영역의 기능과 더불어 결산 재무제표, 각종 보고서까지 기업 경영을 위한 대부분의 필수 요소가 하나로 묶여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안정적인 자료 보관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얼마에요ERP가 설치된 고객사의 PC에 자체적인 백업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고객이 원하면 아이퀘스트에서 운영하는 서버에 자료를 무료로 백업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부가세 신고, 원천세 신고, 연말정산 지원 등 세무 지원 서비스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기본으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법인사업자 대상 전자세금계산서 의무교부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주요 중소기업들의 중요한 업무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에요ERP는 이 같은 흐름에 맞게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수익보다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기를 절감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아이퀘스트의 설명이다.
김순모 아이웨스트 대표는 "'얼마에요ERP'를 도입하면 통합업무시스템 구축이 가능해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ERP 솔루션으로 도약해 올해 고객 2만5,000곳을 확보하고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