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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아름다운 가게와 소외아동지원사업에 나서
입력2010-07-14 09:16:44
수정
2010.07.14 09:16:44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식품은 1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저소득층 비인가 어린이 공부방 지원사업을 위해 기부금 1,000만원과 ‘우리아이’ 제품(1,28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비인가 어린이 공부방을 중심으로 1개 공부방에 100만원씩 우선 지급될 예정이며 ‘우리아이’ 제품은 간식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공부방에 전달되어 어린이 결식문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식품은 이번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결식아동 돕기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우리아이 나눔 협약’ 체결 직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우리아이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우리아이 나눔데이’는 14일 하루 동안 아름다운가게에서 ‘우리아이’ 제품을 판매한 후 그 수익금 전액을 다시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게 되는 특별한 기부 행사로 적극적인 기부 협약 이행을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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