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시간 및 견적 빨리 전달...신제도 도입 기념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한국닛산이 이전보다 사고 차량의 수리시간 및 견적을 고객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는 ‘공인사고 수리견적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한국닛산은 다음달부터 서울과 일산, 부산의 딜러 직영 종합서비스센터에 공인사고 수리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Audatex)’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고차의 수리시간 및 진행상황과 정비 견적으로 고객과 보험사에 빠르게 전달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잇다. 닛산은 이 시스템을 전국 서비스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닛산은 신규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해 최대 24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알티마 2.5(사진)’를 닛산파이낸셜서비스에서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사면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시카이’는 12개월 무이자나 최대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소형 SUV인 ‘쥬크’는 24개월 무이자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7인승 SUV인 ‘패스파인더’는 최대 17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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