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항공통합법인 9월 출범

항공통합법인이 당초 예정보다 2개월 늦은 오는 9월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27일 항공통합법인 사무국에 따르면 최근 채권금융기관의 협의기구인 사업구조조정위원회는 해외투자자와 공동으로 외자유치를 추진해야 통합법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할 방침이라는 당초의 입장을 선회, 법인을 우선 설립한 뒤 외자유치에 나서도록 했다. 이에 따라 통합 사무국은 오는 8월중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5∼6개 외국기업을대상으로 투자의향서 평가를 거친뒤 1∼2개 업체를 우선협상 대상으로 골라 이들과법인 설립후 공동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통합 사무국은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 등을 거쳐 9월중에는 통합법인을 출범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우주항공과 삼성항공, 대우중공업 등 3사로 구성되는 항공통합법인은 법인설립후 공군과 육군의 전술기와 훈련기, 헬기 등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민병호 기자BHM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