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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제품 세계최고 평가/한국도 이미지 높아져/미 광고사·갤럽조사

지난해 국가별 상품경쟁력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최고급으로 인정받은 국가는 일본이었으며 한국기업 제품도 이미지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보젤 월드와이드와 갤럽이 19개국 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 국가 국가별 상품인지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41.2%가 일본산 제품이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그 다음은 ▲독일(35.1%) ▲미국(34.9%) ▲영국(21.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호평률은 지난 95년보다 다소 증가한 7.2%로 경쟁국인 스페인(10.0%), 중국(8.2%), 대만(7.6%)보다 낮았으나 러시아(5.3%), 멕시코(4.6%), 브라질(4.4%) 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국산 제품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국가는 일본이 6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캐나다(59%) ▲미국(46%)의 순이었다. 그러나 자국산제품에 대해 가장 혹독한 평가를 한 국가는 ▲중국(7%)과 ▲대만(17%)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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