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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제주파라다이스 골프장 `캐슬렉스제주GC`로 바꿔
입력2004-02-27 00:00:00
수정
2004.02.27 00:00:00
박동석 기자
사조그룹은 최근 인수한 제주파라다이스골프장의 명칭을 캐슬렉스제주GC로 변경했다. 이달 초 800여억원에 이 골프장을 매입한 사조그룹은 골프장 이름과 함께 법인명도 ㈜파라다이스레저에서 ㈜사조레저로 바꿨다.
사조그룹은 지난 2002년 인수한 캐슬렉스(옛 동서울CCㆍ경기 하남ㆍ18홀)골프장과 함께 총 45홀을 보유하게 됐다.
<박동석기자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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