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 하이닉스 채권단 회의
입력2002-12-26 00:00:00
수정
2002.12.26 00:00:00
하이닉스반도체의 채무재조정을 확정하기 위한 전체 채권금융기관 회의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외환은행 점에서 열린다.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은행ㆍ투신권 등을 포함한 114개 채권금융기관들의 표결처리를 통해 총 채권액의 75%이상 동의를 얻어낼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하이닉스 자본금을 21대1로 감자한 뒤 무담보채권 1조9,000억원을 주당 453원 이상에서 출자 전환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채무재조정 최종안을 채권단에 통보했다.
전용호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