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 2008년 완공
입력2002-05-31 00:00:00
수정
2002.05.31 00:00:00
난(亂)개발 우려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다율ㆍ당하ㆍ목동ㆍ와동ㆍ동패ㆍ야당리 일원 8.015㎢가 도시지역으로 지정됐다.건설교통부는 31일 개최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파주 교하도시계획구역안을 확정했다.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 운정택지개발 예정지구 3.025㎢를 포함해 주변준도시지역 0.384㎢, 농림지역 0.779㎢, 준농림지역 3.827㎢ 등이다.
중도위는 또 경의선 용산-문산 48.6㎞ 구간의 복선전철화를 위한 도시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지난 96년 시작됐으며 2008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풍산, 탄현역이 신설될 전망이다. 예상사업비는 8,781억원이다.
이학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