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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을 시작했다.
홈플러스 본사는 9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전 임직원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근시간대인 8~9시에 각 층마다 2명씩 출입문 입구에서 출근자들의 체온을 먼저 체크한 다음 출입시키고 있고,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수시 체크하도록 준비했다.
추가적으로 외부 방문객에 대해서도 1층 주차장 입구와 로비, 그리고 본사 상담실에서도 발열체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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