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입사원 모집에는 지역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다음달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1년 후 근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본·지점 업무직원과 동일한 직급체계가 적용된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밝혔다. 또 최근 전 부문의 업무직원을 신규 채용보다 고객지원센터에서 육성된 우수직원 위주로 배치하고 있어 직무 순환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중석 유안타증권 인사팀장은 “고객지원센터는 증권업무와 관련한 광범위한 상담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이라며, “뚜렷한 목표의식과 장기적인 비전을 겸비한 밝고 진취적인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