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 세외도원 대극장에서 노재만(왼쪽 두 번째) 중국전략담당 고문, 이병호(왼쪽 여섯 번째)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중국 정부인사,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올 뉴 투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0년 'ix35(국내명 투싼ix)'에 이어 5년 만에 중국 SUV 시장에 상륙한 '올 뉴 투싼'은 '공기 청정 시스템',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 등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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