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비료지원 신변각서 전달

북한은 13일 오전11시 판문점 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측 대북비료지원 20만톤 지원과 관련해 신변안전보장각서를 전달해 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이 남측 인도 인원·선박에 대한 신변안전보장각서를 전달해 왔다』며 『신변안전보장각서는 북측의 백학림 인민보안상 명의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 통지문에서 북측은 비료 전달절차에 대한 남측 제안에 동의하며 비료 전달경로는 남포·해주·원산·흥남·청진항 등 5개항으로 전달해 줄 것을 희망하고 비료 수송을 위한 남측 인원과 선박에 대한 신변 안전과 모든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고광본기자KBGO@SED.CO.KR 입력시간 2000/05/14 20:3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