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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품격과 아름다움

학고재 '기운생동'전 내달까지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는 '기운생동(氣韻生動)'전을 마련, 월드컵의 성공과 인류의 화합을 기원한다. 지난 24일 오픈해 6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에는 강경구(경원대), 김보희(이화여대), 김선두(중앙대), 김호득(영남대), 석철주(추계예술대) 교수가 출품한다. 학고재는 스포츠와 예술이 관객에게 진정한 감동과 기쁨을 안겨 마음에 생동감이 일게 한다는 점에서 공통된다고 보고,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한국화 특유의 먹이 갖는 품격과 기량, 그리고 힘으로 아름다움을 종이 위에 펼쳐낸다. 학고재는 전통한국미학과 현대스포츠미학의 접점이 기운생동에 있다고 풀이한다. (02) 720-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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