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 기업도 작년 150개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했으나 이달부터는 동반성장 협약을 한 960개 협력사 전체로 확대했다. 작년 최대 5억원이었던 대출 한도는 10억원까지 배로 늘렸다.
동반성장펀드 연계 은행은 기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IBK기업은행이 추가됐다. 이마트는 지난 8년간 중소 협력업체 1,430여개사에 5,100억원의 금융 지원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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