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배우 전지현(사진)과 프리미엄 진 브랜드인 ‘트루릴리젼(True Religion)’이 함께 작업한 ‘지아나 by 트루릴리젼’을 론칭하고 오는 31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지현이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 참여했으며 조이, 빌리, 베키 등 3가지 스타일에 총 1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팬츠 가격은 12만8,000~27만8,000원이다. 31일까지 예약을 받아 4월1일부터 제품을 발송한다. 론칭 기념으로 구매고객에게 고급 캔버스 소재 가방과 팔찌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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