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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턴트맨' 제작진 붉은티셔츠 입고 촬영
입력2002-06-08 00:00:00
수정
2002.06.08 00:00:00
한국이 첫승을 올림에 따라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한 요즘 영화 촬영팀이 16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6'이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입고 지난달부터 촬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대구 종합 유통단지에서 촬영중인 영화'스턴트맨'(감독 김성홍, 제작 ㈜스튜디오 플러스)의 촬영장이 그것으로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달 25일 대구에서 배우팀과 연출부, 제작부로 팀을 나눠 축구시합을 해왔을 정도로 축구사랑이 남다르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추격신과 고난이도의 스턴트 촬영 등 볼거리가 많아 '스턴트맨'현장은 스탭들의 붉은 물결과 함께 구경 나온 대구 시님들과 행인들로 늘 둘러싸여 있다.
대구와 부산, 서울 등지에서 촬영하게 될 영화'스턴트맨'은 월드컵 기간동안 내내 붉은 유니폼을 입고 '코리아팀 파이팅! 스턴트맨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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