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동향] 니켈오디온社, 새 채널 개설 등

캔필름(대표 심형석)은 최근 캐나다에서 다양한 로케이션 서비스와 현지 전문 스탭, 영상 기자재 등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사진)는 영화제작자 뿐아니라 방송, CF프로덕션, 패션카탈로그 촬영 사업체 등을 주요 고객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 현지를 동영상 파일로 서비스하고 있다. WWW.CANFILM.CO.KR◇디즈니 인터넷 사업 부문 「GO.COM」으로 분리 별도 주식 거래

월트디즈니의 인터넷 사업부문을 별도 분리한 회사가 등장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등장한 「고우 G0」라는 회사가 그 주역. 「고우 G0」는 브에나비스타와 인포시크의 합병에 의해 이루어진 회사로 월트디즈니의 인터넷 사업 부문 주식의 별도 분리에 따른 것이다.

◇니켈오디온(NICKELODEON)사 어린이 전문채널 신설

최근 파라마운트의 러그렛을 제작중인 니켈오디온사는 애플사의 퀵타림 채널(QUICK TIME TV · QTV)에 새로운 온라인 채널을 만든다고 발표. Q TV는 웹을 기반의 오디오와 비디오를 위한 인터넷 채널로서, 니켈오디온사의 신규 채널 개설을 통해 「NICK.COM」으로 링크,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게임,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새로운 온라인 채널인 닉타임TV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등급별 스포츠 프로그램인 니켈오디온 GAS를 제작할 예정이다.

◇아톰필름사 픽셀 웨이브사 합병.

아톰필름(ATOM FILM)은 온라인 컨텐츠 개발과 엔터인먼트 기술 분야의 리더인 픽셜 웨이브사를 인수했다. 아톰필름사는 이를 통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를 만들기 위해 작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