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체리스톤, LG카드 180만주 또 매각

외국계 투자회사인 체리스톤인베스트먼트가 교환사채(EB) 상환자금을 마련키 위해 LG카드(32710) 주식 180만주를 장내 매각했다. 체리스톤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LG카드 주식 180만8,849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26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체리스톤의 LG카드 보유주식은 444만3,866주에서 263만5,017주로 줄었고 지분도 6.01%에서 3.56%로 2.45%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대량 매각은 오는 7월20일 만기가 도래하는 EB의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체리스톤은 이에 앞서 이 달 9일부터 14일까지 LG카드 주식 220만1,470주를 장내매각한 바 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