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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컴맹탈출위한 안내서 완간

정보통신부가 국민들의 컴맹탈출을 위해 기획·제작한 정보화 소양안내서가 완간됐다.정통부는 정보문화센터와 함께 지난해말 발간한 「공무원편」을 시작으로 지난 2월 「주부편」, 4월 「직장인편」을 발간한데 이어 7일 「학생편」까지 4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 발간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야별 판매부수는 공무원편이 4만5,000부, 주부편이 2만5,000부를 넘어섰고 직장인편도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권당 가격은 2,00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 구입 때는 50%를 할인해준다. 문의 정보문화센터 (02)3660-2553 /류찬희 기자 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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