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조진호 연구원은 “2분기 뉴 아이패드 부품 공급 본격화로 2012년 실적 성장성이 유효하고 제품 믹스, 매출처 다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현 주가는 2분기 단가인하 압력 증가, 뉴 아이패드 부품 출하 지연 우려에도 펀더멘털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이에 최근 주가조정은 비중확대의 기회”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2분기 뉴 아이패드 부품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0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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