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용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2분기부터 투입원가가 전분기 댑비 12.5% 하락하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식품부문 실적개선과 함께 바이오부문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어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검토 중"이라면서도 "리스크 요인으로는 바이오 경쟁사 증설이 있지만 현재 진행사항은 없어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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